그 해 여름, 우리는 청춘이었다. 🚌---🍧! 동청문 자치기구연합캠프 #청춘시그널 #청춘컬러플레이 #청춘토크쇼 #청춘GO함

여름 휴가의 중심, 8월달!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일단 청춘 우리는 청춘 즐기자 청춘

'청춘GO함'의 이름으로 하나 되는 동청문 자치기구


얘들아, 우리 캠프 가자!

청 춘 캠 프 !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기에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을 위해

동청문이 여름 연합캠프를 진행하였어요👀💛


'여름' = '청춘'

컨셉에 죽고 컨셉에 사는 동청문!

여름은 곧 청춘이 생각나는 반짝이는 계절인데-

우리 자치기구 연합 이름도 청춘GO함이 아니겠어요?


( ͡~ ͜ʖ ͡°)


이건

운 명 이 야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으로 떠나는 길


동청문에 모여 철저한 안전교육을 하고💁‍♀️

근처에서 맛있는 불고기를 먹은 후🍖

버스를 타고 야영장으로 출발🚌



멀미하는 캠프 담당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세상에

가는 길에 버스가 망가지고 말았어요....

🙊

냉각수가 터져서 연기가 부글부글 올라오는 버스!!!!!

하늘은 참으로 맑고 예쁜데, 도로에서 날벼락이었지요..



그렇지만 동청문 선생님들의 대처능력은

훌 . 륭 . 했 . 다 !


버스가 멈춘 근처에서 머무를 수 있는 곳을

단숨에 알아보고 향한 장소는?

경기광주경찰서


경찰서 강당에서 잠시 쉬어가며 위기를 기회로!

색다른 경험 속에서 진행된 미니 레크리에이션까지!


배려해주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경기광주경찰서' 관계자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청춘 컬러 플레이


우여곡절 끝에 야영장에 도착한 우리들-

한참을 쉬었다가 바로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졌는데요!


물총놀이를 색다르게 하기 위해 '컬러'를 얹었다.

컬러 선크림으로 바디&페이스 페인팅하고 즐기는

컬러 (물총) 플레이!



🌞

저마다의 특색으로 활용된 컬러 선크림, 너무 귀엽죠?


서로 얼굴을 꾸며주고 장난치면서

제대로 친해진 교류활동 '컬러 플레이' 시간이었어요❣️



저녁 바베큐


🔥🔥🔥

불을 지배하는 유형근 선생님

야영장 내의 모든 숯을 컨트롤하다.


자치기구가 물놀이를 하는 동안

세팅 담당 유형근 전화진 이혜니 쌤들은

짐도 정리하고 숯도 활활 태워두었답니다~



고기, 소세지, 카레, 마시멜로우 등

물총놀이를 하고 기운이 떨어졌을 쯤

모든 자치기구 친구들에게 풍족한 저녁 제공🍖


야영장이 고기 굽는 냄새로 가득할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실 거예요,,


또 먹고 싶다,,

ಥ_ಥ



청춘 토크쇼


식사 이후 어둑해진 지금 딱 어울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Y-SPACE가 준비한 청춘 토크쇼


청운위가 둘러본 동청문과

자치기구 모두가 느낀 동청문을 합치는 시간!


기관장 간담회를 앞두고 청운위가 대표로 서서

모든 자치기구와 의견을 나누고 취합하였는데요-

모두가 함께 열정적으로 동청문을 돌아보았어요!



동청문의 좋은 점, 보완할 점

그리고 나아가서 제안하고 싶은 점까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알차게 적어준 내용대로

동청문도 많은 변화가 생기겠죠?

기대 중(ノ*・ω・)ノ



청춘 시그널


재등장한 불의 지배자 유형근 선생님🔥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캐스퍼와 하울..

👀💛


인스타 스토리에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모든 청소년들이 핸드폰을 들어

불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이게 바로 MZ세대.



감성적인 불꽃놀이, 잔잔한 음악, 차분한 MC

우리들의 시그널이 불꽃에서 모였다.


친구들과 모여서 추억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선생님의 손을 빌리기도 하고

타들어가는 불꽃을 보며 멍을 때리기도 하고

.

.

.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시간을 통해

짧지만 강력한 야간 청춘 시그널 시간을 보냈답니다🌠



기상 미션


아침을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역시 한국인은 밥심.

잠을 깨우기 위한 간단한 기상 미션과 함께

컵라면, 미역국과 잉글리시 머핀 등 원하는 대로 고르는 뷔페~!


고기 먹을 때보다 아침밥을 더 많이 먹은 것 같은 건

저만의 기분 탓이겠죠?

😏

 

이렇게 우리들의 1박 2일 추억이

모두 마무리 되었어요!



그 해 여름, 우리는 청춘이었다.


"경치 좋은 곳에서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 먹고 즐거웠습니다." -정*혁

"친구들과 캠프를 나온다는 일이 처음이라서 모든게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심*림

"고기도 맛있고, 물총놀이도 재밌고, 폭죽도 처음 해보고, 토크쇼도 유익하고- 내년에도 꼭 오고 싶어요." -방*령


얘들아, 우리도 너희와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어.

너희가 앞으로 동청문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하고 더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라.

선생님들은 언제나 너희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

.

.

.

.

.

.

.

.

.

.

.

.

.

.


동청문의 소식은 여기서 끝!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사)YES21청소년재단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7(한강로 2가) 풍양빌딩 302호
Tel : 02-582-1318 I Fax :  02-598-2356

E-mail : edus21@hanmail.net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Copyright ⓒ 2022 사)YES21청소년재단 All rights reserved.

SNS

후원계좌  

국민은행  782737-04-001439

예금주 : 사단법인 예스21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