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9월 소식이 도착했어요🍁

지난 8월 연합사업 ‘마음품애-긴급돌봄’이 진행되었어요!

‘마음품애-긴급돌봄’은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및 식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연합사업은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용산교육복지센터,

용산청소년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했어요.

총 5일간 긴급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16명과 함께

관계 형성 프로그램, 사회성 증진 미술치료 집단상담,

방송 안무 배우기, 친환경 LED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롯데월드까지😯😯

청소년들이 ‘마음품애-긴급돌봄’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 용산구 내 청소년기관을 잘 알지 못했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보를 소개하고

청소년이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어요.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용산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며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저희는 10월에 더욱 알차고 풍성한 소식들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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